2022.01.04 - [Linear Algebra] - 대각화(1)
대각화(1)
## 자기 회귀 모델(AR) 자기회귀모델(AR)은 시계열 분석에 많이 쓰이는 모델이다. 이러한 식은 보통 다음과 같은 식처럼 이뤄진다. 예를 들어 실제 숫자를 대입해서 해보자 $$ \xi (t) = -0.5 \xi (t-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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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각화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앞선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전 포스팅의 핵심은
그렇가면 A는 주어진 matrix이고
일단 A가 square matrix일 경우 대부분 만들 수 있다.
이는 P를 종벡터로 분리해서 한 번 생각을 해보자.
결국 우리가 하고 싶은건
이를 Block matrix라고 생각하고 계산하면
그러면 매우 직관적인 식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이를 만족시키는 scalar
이를 정확하게 구하는 방법은 추후에 알아보도록 한다.
하지만 이러한 풀이에서 한가지 간과한 점이 있다. 바로 P가 정칙행렬(regular matrix) 임을 가정하는 것이다. 이런 조건이 있어야지 이 과정이 성립된다.
만약에 이러한 조건이 성립되지 않으면 eigen vector가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다. 이 또한 추후에 알아보도록 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예를 통해서 eigen vector가 구해졌을 때 위 행렬이 미분방정식

처음에 eigen vector를 증명하는 과정이다. 앞서 말했던
따라서 eigen vector를 구하게 되면 미분 방정식에서 matrix A가 수렴하는지 발산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 거듭제곱으로서의 대각화 해석
이러한 해석 방법을 거듭제곱으로서의 해석 방법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사실 이게 가장 직관적인 해석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시금 우리의 문제를 정의하자면
우항을 한번 쭉 나열해보겠다.
이 된다. 따라서
우선
이후로는 똑같이 eigen value와 eigen vector를 구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 마지막 최종 정리
대각화의 개념을 두 포스팅에 다뤄서 알아봤는데 결국 방정식
eigen value 중 하나라도 절대값이 1보다 크면 발산하고 만약에 eigen value의 절대값이 1보다 크거나 작다면 수렴하는 형태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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