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는 사실 딱히 할 말이 없다. 

이 두 책으로 끝냈다. 그러나 실기 같은 경우 위 책을 비추한다. 무조건 문제은행 검색으로 역대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실기에서는 알고리즘 짜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그 문제 위주로 풀면 실기를 통과한다고 보면 된다. 필기 같은 경우에는 나는 맨 뒷 단원을 시간이 없어서 거의 못보고 시험을 치뤘는데 합격했다. 앞 단원을 거의 완벽히 알아서도 있지만 기능사이기 때문에 쉬운 편도 조금 있었다. 

정보처리기능사는 솔직히 어디에 이거 있어요~라고 내밀기에도 부끄럽다. 보통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을 많이 인정해주기 때문에 메리트는 없다.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컴활 필기할 때 도움된다. 그리고 SQL 개념이 나오기 때문에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SQL에 대해 이해할 때 편하다. 물론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 좋긴하겠지만 나는 딸 마음이 없기 때문에 좋다고는 함부로 말하지 않겠다. 

이 시험은 adsp 준비와 같이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을 준비해서 그렇게 정이 깊은 시험은 아니다.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시험이긴 하다. 그러나 한달이라는 짧은 준비시간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부담없는 시험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나는 군대에서 매일 한시간씩 한달 공부했다.(필기)

실기는 한달 적당히 공부했다. 매일 한시간씩은 아님.where 군대

합격자 발표가 18년 12월에 났다.